Amy Winehouse (1983~201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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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멀리 섬나라 , 한 명의 약쟁이가 세상을 등졌습니다 . 그는 “ 재활 ” 이란 노래를 불렀지만 , 그리고 그 노래는 그를 Major 로 우뚝 세워 주었지만 , 끝내 그 자신이 재활 받지 못한 것이 , 알코올 중독이었던 그의  Family Name 이 " 와인하우스"인 것이 , 참.... Irony 합니다 . 나는 그와 한 번의 일면식도 없습니다만 , 배철수 형아와 전주현씨가 그의 Grammy 수상을 축하하던 것이나 , 그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저녁에 퇴근하던 것을 떠올리며 , 여기에서 조촐한 근조를 보냅니다 . 많은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었던 그가 , 숨을 멈추는 순간에 많이 괴로워하지 않았기를 바래 봅니다 . Amy Winehouse – Rehab (2006) They tried to make me go to rehab I said no, no, no. Yes I been black, but when I come back You wont know, know, know. I ain’t got the time And if my daddy thinks im fine He’s tried to make me go to rehab I wont go, go, go. I’d rather be at home with ray I ain’t got 70 days Cos there’s nothing, nothing you can teach me That I can′t learn from Mr. Hathaway Didn’t get a lot in class But I know it don’t come in a shot glass They’re tryin to make me go to rehab I said no, no, no Yes I been black, but when I come back You wont kno

Rock 음악 특집 - 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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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에 어찌어찌 이리저리 하여 알게 된 것인데 , 내 낡은 임시보관함에는 Rock 음악 특집 3 편과 4 편이 고이 잠자고 있었더군요 . 지금은 음악 모임이 좀 뜸해서 언제 이 글을 돌리게 될 지 모르므로 , 일단 글을 마무리 짓고 여기에 올립니다 . L 원래는 편당 3 개의 Band 와 노래를 소개하는 것으로 기획했었지만, 이번엔 먼저 2개만 나갑니다. FireHouse – Overnight Sensation 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JiQe_t2TwDA ( 젊었을 땐 다들 참 잘 생기셨는데 말이죠 …) 잘 생긴 외모와 귀에 착착 감기는 Ballad melody, 그리고 애절한 사랑을 노래하는 가사 때문에 우리나라의 rock 좀 들었다고 까부는 뉴비들에게 LA 메탈 밴드라고 가루가 되도록 까였던 Firehouse 는 실제로는 North Carolina 의 Charlotte 에서 탄생한 Band 입니다 . ( 늅늅들 , 보고 있능가 ? 끝과 끝일세 …) 소개해 드리는 Overnight Sensation 이야 정통 Hard Rock 에 손색이 없도록 신나게 달리는 노래 입니다만 , Fire house 의 대표곡들은 대부분이 Ballad 입니다 . I live my life for you 나 Don’t treat me bad, All she wrote, When I look into your eyes 등 모두 낯간지런 작업용 멘트들로 점철된 가사와 귀에 잘 들어오는 달달한 Melody line 의 노래들입죠 . 그래서 그런지 이 밴드는 Asia 지역 , 특히 필리핀 , 말레이시아 , 태국과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으며 , 밴드의 Best live album 은 일본 오사카에서 열었던 Bring’ Em Out Live